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부산 연제구 미래통합당 김희정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선대위 조직 안정화와 정책자문을 통한 현안점검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희정 예비후보는 코로나 19 위기가 확산되기 전부터 가장 시급한 문제라 판단되는 연제구 내 소독약 수급과 마스크 준비가 잘 이루어지는지를 점검하기 위하여 현 더불어민주당 출신 연제구청장과 당을 넘어서 공조할 것을 제의하며 초당적으로 함께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등록 이후 일반 구민과 대면접촉을 중점적으로 진행했으나 코로나 위기 상황을 맞아 선대위 내부조직 구성을 탄탄히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고 언급했다.
또한 연제구에서 오랫동안 봉사를 많이 한 전 국회의원, 전·현직 시의원, 구의원 등으로 대규모 정책자문단을 구성, 국정 현안뿐만 아니라 부산시와 연제구의 현안을 그물망처럼 매우 촘촘하게 챙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김희정 예비후보는 선대위 명예선대위원장에 박관용 전 국회의장, 직능본부장에 최제완 전 국회의원 출마자(최형우 전 내무부 장관의 아들)를 위촉했으며, 전·현직 광역 &기초의원들의 ‘연제함께통합 선대위 정책자문단’을 구성해 놓은 상태다.
[연제구 전·현직 광역 & 기초의원, 당협사무국장 선대위 정책자문단 명단]
(총 20인)(직함 생략, 무순) 오순곤, 안재권, 김성우, 김지곤, 이삼렬, 이규철, 한근아, 김충사, 정경규, 김옥란, 이태선, 정남순, 강대근, 윤장덕, 김원오, 박재식, 이헌조, 김애련, 박기제, 최문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