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이용찬 기자] 고창군은 지역 내 임산부, 만성질환자, 재가암환자 등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마스크를 무료로 배부한다.
고창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건강취약계층 583명(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118명, 만성질환 고위험군 91명, 재가 암 환자 및 암 의료비 지원 374명 등)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1인당 5장씩 2915매를 직접 방문하여 배부한다.
고창군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 위험이 높은 건강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우선 배부해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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