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신체가 행복한 생활의 첫걸음 “운동에 대한 관심만큼 운동하는 사람이 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얼짱’에 이어 ‘몸짱’이 세간의 화두다. 인터넷에서 ‘몸짱 아줌마’가 인기를 끌고, ‘몸짱 선발대회가 열리고 있다. 몸 만들기에 대한 관심은 하루 이틀이 아닌데도 최근의 붐은 예전의 것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다. 이러한 열풍은 외모지상주의를 일으킨다는 문제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운동에 열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그러나 정작 우리의 건강을 좌우하는 몸 속에 대한 관심은 너무나도 적다. 화려한 겉모습만을 위한 운동이 아닌 건강을 위한 운동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해가 바뀔 때마다 빠지지 않는 계획 중 하나가 바로 운동이다. 더욱이 사회 전반에 걸쳐 ‘웰빙’이 유행하면서 건강을 위한 각 종 운동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부작용을 낳는다. 최근 ‘몸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면서 건강보다는 남에게 보일 수 있는 예쁜 몸매를 위해 무리한 운동을 함으로써 건강에 해를 끼치기도 한다. 건강한 신체를 위한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운동을 지도해줌으로써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자 노력하는 곳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효성스포츠 빌이 바로 그 곳이다.
운동의 재미를 아는 것이 중요
1989년 5월 ‘효성코아’로 시작한 효성스포츠 빌은 2001년 9월에 수영선수 출신으로 수영강사의 길을 걷던 박인호 대표가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한 종합레저스포츠센터이다. “수영선수 출신이고 수영강사를 했습니다. 헬스를 배워 보디빌딩 대회에도 출전했습니다. 운동을 좀 더 하고 싶은 욕심에 평생 직업으로 선택했죠. 많은 사람들이 운동의 재미를 알게 해 주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박 대표는 ‘자신의 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표의 직위가 새겨진 명함을 들고도 그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오전 수영수업을 담당한다. 헬스수업에도 꾸준히 참여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한다. 그가 운영하는 효성스포츠 빌 또한 1층의 수영장은 물론 지하의 헬스장, 에어로빅장, 골프장, 2층에 볼링장, 3층에 아기 스포츠단과 대형 강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국내에서 보기 힘든 깊이 6m의 스킨스쿠버 전용풀은 효성의 자랑이자 대구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다양한 레저문화를 제공하고자한 노력한 박 대표의 마음이 느껴졌다.
“고객을 위해 특별히 무엇을 하기 보다는 경험을 통한 노하우로 고객을 대합니다. 선수로서, 강사로서의 다양한 경험이 저희 효성스포츠 빌의 가장 큰 경쟁력이죠. 고객들을 직접 대하는 강사들 역시 경험이 풍부하기에 회원들을 위한 회원들의 관리가 가능합니다.” 박 대표는 직원들에게 한 가지 운동만은 할 수 있도록 강조했다. 자신의 노하우가 고객들에게 도움을 주는 이유도 있지만 강한 체력이 강한 정신력의 바탕이기에 직원들은 물론 모든 사람들이 운동의 재미와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고 박 대표는 말했다. 사실 귀찮고 힘들다는 이유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박 대표는 자신의 몸에 끼치는 좋은 점들만 생각한다면 그러한 것들은 잊을 수 있으며 운동을 통해 건강해짐을 몸소 체험한다면 운동은 재밌는 활동으로 여겨질 것이 말했다.
운동의 재미는 어릴 때부터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박 대표는 덧붙였다. 아기 스포츠단을 시작하게 된 동기 또한 그렇기 때문이란 것이 박 대표의 설명이다. “어린 아이에게도 운동은 반드시 필요하며, 어른이 되어서도 꾸준히 운동을 하려면 어린 시절에 운동의 재미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 스포츠단은 운동을 통한 수업뿐만 아니라 영어, 음악 등의 수업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유아교육과를 전공한 선생님들과 각 수업마다 전문 선생님을 따로 두어 학습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효성코아로 시작할 당시부터 함께한 아기 스포츠단은 16기를 맞고 있는 지금까지 매년 100명 이상의 유아를 모으며 주민들에겐 이미 학습과 운동의 두 가지 역할 모두를 충실히 해낸다고 평가받고 있다.
고객만족, 고객행복, 고객감동을 위하여..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효성스포츠 빌에 이어 박 대표는 2004년 1월에 ‘덕원 수영장’을 오픈하였다. 아파트가 밀집한 대구의 시지에 자리잡은 덕원 수영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민들의 부담을 줄였다. “앞으로 스포츠 사업이 괜찮을 것이라 전망합니다. 하지만 저는 사업이라고 생각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지금껏 운동을 하고 살았기에 앞으로도 운동을 하며 살고 싶고 운동이 좋은 것이기에 모든 사람이 운동을 생활화했으면 하는 것이 제 욕심입니다. 그런데 비싸다는 이유로 운동을 포기한다면 안되죠. 지금도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을 많이 내리고 있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많이 내리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이제 수영은 대중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다. 비싸다는 이유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웠다는 박대표는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덕원 수영장은 지하 250m에서 나온 천연암반수을 사용하며, 대구 최대규모의 풀과 사우나 시설 등의 겸비로 고객을 배려한 섬세함이 돋보였다. 효성스포츠 빌에 이어 덕원 수영장 역시 고객만족, 고객행복, 고객감동을 목표로 하겠다는 박 대표의 말에서 지역민의 건강을 위하고픈 마음이 느껴졌다. 사업으로 돈을 버는 것보다는 운동의 전도사로서 보람이 더 크다는 박 대표는 매일 2000여명의 사람이 오고가지만 단 한 사람에게 찡그린 얼굴로 대하지 않는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힘들어도 웃으면서 행동하면 힘든 일은 줄어든다는 박 대표에게서 건강한 신체가 건강한 정신을 낳는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나이가 들수록 피로를 빨리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괜히 나이 탓으로 돌리기 전에 자신의 생활을 떠올려 본다면 나이만이 문제가 아닐 것이다. 운동의 재미를 알리고픈 박인호 대표의 바램이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꼭 실현되길 바란다.
‘얼짱’에 이어 ‘몸짱’이 세간의 화두다. 인터넷에서 ‘몸짱 아줌마’가 인기를 끌고, ‘몸짱 선발대회가 열리고 있다. 몸 만들기에 대한 관심은 하루 이틀이 아닌데도 최근의 붐은 예전의 것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다. 이러한 열풍은 외모지상주의를 일으킨다는 문제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운동에 열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그러나 정작 우리의 건강을 좌우하는 몸 속에 대한 관심은 너무나도 적다. 화려한 겉모습만을 위한 운동이 아닌 건강을 위한 운동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해가 바뀔 때마다 빠지지 않는 계획 중 하나가 바로 운동이다. 더욱이 사회 전반에 걸쳐 ‘웰빙’이 유행하면서 건강을 위한 각 종 운동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부작용을 낳는다. 최근 ‘몸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면서 건강보다는 남에게 보일 수 있는 예쁜 몸매를 위해 무리한 운동을 함으로써 건강에 해를 끼치기도 한다. 건강한 신체를 위한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운동을 지도해줌으로써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자 노력하는 곳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효성스포츠 빌이 바로 그 곳이다.
운동의 재미를 아는 것이 중요
1989년 5월 ‘효성코아’로 시작한 효성스포츠 빌은 2001년 9월에 수영선수 출신으로 수영강사의 길을 걷던 박인호 대표가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한 종합레저스포츠센터이다. “수영선수 출신이고 수영강사를 했습니다. 헬스를 배워 보디빌딩 대회에도 출전했습니다. 운동을 좀 더 하고 싶은 욕심에 평생 직업으로 선택했죠. 많은 사람들이 운동의 재미를 알게 해 주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박 대표는 ‘자신의 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표의 직위가 새겨진 명함을 들고도 그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오전 수영수업을 담당한다. 헬스수업에도 꾸준히 참여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한다. 그가 운영하는 효성스포츠 빌 또한 1층의 수영장은 물론 지하의 헬스장, 에어로빅장, 골프장, 2층에 볼링장, 3층에 아기 스포츠단과 대형 강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국내에서 보기 힘든 깊이 6m의 스킨스쿠버 전용풀은 효성의 자랑이자 대구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다양한 레저문화를 제공하고자한 노력한 박 대표의 마음이 느껴졌다.
“고객을 위해 특별히 무엇을 하기 보다는 경험을 통한 노하우로 고객을 대합니다. 선수로서, 강사로서의 다양한 경험이 저희 효성스포츠 빌의 가장 큰 경쟁력이죠. 고객들을 직접 대하는 강사들 역시 경험이 풍부하기에 회원들을 위한 회원들의 관리가 가능합니다.” 박 대표는 직원들에게 한 가지 운동만은 할 수 있도록 강조했다. 자신의 노하우가 고객들에게 도움을 주는 이유도 있지만 강한 체력이 강한 정신력의 바탕이기에 직원들은 물론 모든 사람들이 운동의 재미와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고 박 대표는 말했다. 사실 귀찮고 힘들다는 이유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박 대표는 자신의 몸에 끼치는 좋은 점들만 생각한다면 그러한 것들은 잊을 수 있으며 운동을 통해 건강해짐을 몸소 체험한다면 운동은 재밌는 활동으로 여겨질 것이 말했다.
운동의 재미는 어릴 때부터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박 대표는 덧붙였다. 아기 스포츠단을 시작하게 된 동기 또한 그렇기 때문이란 것이 박 대표의 설명이다. “어린 아이에게도 운동은 반드시 필요하며, 어른이 되어서도 꾸준히 운동을 하려면 어린 시절에 운동의 재미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 스포츠단은 운동을 통한 수업뿐만 아니라 영어, 음악 등의 수업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유아교육과를 전공한 선생님들과 각 수업마다 전문 선생님을 따로 두어 학습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효성코아로 시작할 당시부터 함께한 아기 스포츠단은 16기를 맞고 있는 지금까지 매년 100명 이상의 유아를 모으며 주민들에겐 이미 학습과 운동의 두 가지 역할 모두를 충실히 해낸다고 평가받고 있다.
고객만족, 고객행복, 고객감동을 위하여..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효성스포츠 빌에 이어 박 대표는 2004년 1월에 ‘덕원 수영장’을 오픈하였다. 아파트가 밀집한 대구의 시지에 자리잡은 덕원 수영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민들의 부담을 줄였다. “앞으로 스포츠 사업이 괜찮을 것이라 전망합니다. 하지만 저는 사업이라고 생각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지금껏 운동을 하고 살았기에 앞으로도 운동을 하며 살고 싶고 운동이 좋은 것이기에 모든 사람이 운동을 생활화했으면 하는 것이 제 욕심입니다. 그런데 비싸다는 이유로 운동을 포기한다면 안되죠. 지금도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을 많이 내리고 있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많이 내리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이제 수영은 대중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다. 비싸다는 이유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웠다는 박대표는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덕원 수영장은 지하 250m에서 나온 천연암반수을 사용하며, 대구 최대규모의 풀과 사우나 시설 등의 겸비로 고객을 배려한 섬세함이 돋보였다. 효성스포츠 빌에 이어 덕원 수영장 역시 고객만족, 고객행복, 고객감동을 목표로 하겠다는 박 대표의 말에서 지역민의 건강을 위하고픈 마음이 느껴졌다. 사업으로 돈을 버는 것보다는 운동의 전도사로서 보람이 더 크다는 박 대표는 매일 2000여명의 사람이 오고가지만 단 한 사람에게 찡그린 얼굴로 대하지 않는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힘들어도 웃으면서 행동하면 힘든 일은 줄어든다는 박 대표에게서 건강한 신체가 건강한 정신을 낳는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나이가 들수록 피로를 빨리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괜히 나이 탓으로 돌리기 전에 자신의 생활을 떠올려 본다면 나이만이 문제가 아닐 것이다. 운동의 재미를 알리고픈 박인호 대표의 바램이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꼭 실현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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