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철 예비후보, "전주시의 재난기본소득 편성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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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철 예비후보, "전주시의 재난기본소득 편성 환영"
  • 오운석 기자
  • 승인 2020.03.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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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4일 재난기본소득을 정부에 제안했던 본인의 입장에서 정책제언의 일부가
출마지역인 전주에서 최초로 실행이 된 점이 한없이 기쁘고 김승수시장과 전주시의회의 결단에 격려를 보낸다.
조형철 '신천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서라'(사진_선거사무소)
조형철 예비후보(사진_선거사무소)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민생당 조형철 예비후보는 전주시의 재난기본소득 편성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코로나 19 여파로 힘겨운 나날을 살고 있는 전주시민들을 위해 전주시가 정말 발 빠르게 기본소득예산 259억을 편성하고 저소득 계층에게 50만원을 지급함으로서 사회적으로 힘겨운 시민들을 돕고 나선 점을 높히 평가한다"면서 "전국 최초로 이뤄낸 성과에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귀감이 되고 선례가 되는 정부정책의 미담 사례가 되어 확산될 모범적인 사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3월4일 재난기본소득을 정부에 제안했던 본인의 입장에서 정책제언의 일부가 출마지역인 전주에서 최초로 실행이 된 점이 한없이 기쁘고 김승수 시장과 전주시의회의 결단에 격려를 보낸다"면서 "소상공인. 프리랜서. 비정규직. 자영업자. 취약계층 등은 전시에 준하는 비상경제의 상황에 처하여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 재난기본소득을 시민들께 나눌 때 촘촘하고 빈틈없이 챙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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