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입장 정리하고 거취표명!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남원임실순창지역 무소속 이용호 의원은 오늘 신생 민생당으로 가느냐, 무소속으로 남느냐를 두고 지역 정가의 설왕설래에 대해 “무소속”으로 남겠다는 최종 입장을 발표했다.
[입장문]
저는 그동안 4.15총선 거취와 관련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왔고, 무엇이 지역과 국가에 이로운 것인지 고심해왔습니다.
저는 그 결과 최종적으로 무소속으로 선거를 완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어떤 정치 지형의 변화와 상관없이 무소속으로 당당하게 지역주민의 선택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거 이후 거취에 대해서는 지역주민의 뜻을 다시 묻고, 다수의 주민이 원하는 정당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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