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영화, 드라마 프로그램 다시 보기와 파일 공유 서비스를 하고 있는 웹하드 업체 티플이 MBC 프로그램 3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외에도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포함하여 TV조선의 인기 드라마, 예능,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단돈 1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국내 대형 웹하드 업체 중 하나인 티플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해 최근 들어 주말에도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 있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이와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더하여 티플은 EBS 인기 애니메이션 780편의 100원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는 코로나 19로 인해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의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육아 부담이 늘었던 맞벌이 부모들로부터 특히 각광을 받고 있다.
티플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집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플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콘텐츠 할인 이벤트는 티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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