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김윤덕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경선 승리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경선 승리로 이끌어주고 지지해준 당원들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노고가 많은 공무원, 의료인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면서, 경선과정에서 문재인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잘사는 전북, 행복한 전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시민들게 다가서겠다고 약속했다.
같이 경선에 참여했던 김금옥 예비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했다.
[입장문 전문]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윤덕입니다.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방역을 하고 환자를 돌보는 일에 누구보다 애쓰시는 공무원, 의료인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 정부와 전라북도를 믿고 다 함께 힘을 모은다면 이번에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전주갑 국회의원 경선에서 승리했습니다. 여러분의 은혜 너무나 고맙습니다.
경선과정에서 저는 문재인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잘사는 전북, 행복한 전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시민들께 배우고 다가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여러분이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김윤덕에게 보내주신 그 힘을 바탕으로 본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집권여당의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그 약속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4월15일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는 날까지 전주를 위해, 전주시민을 위해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