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어린이집·유치원 아동 졸업사진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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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어린이집·유치원 아동 졸업사진비 지원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3.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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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초등학교 취학아동 1,307명 6천3백만 원 지급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졸업 시기를 맞아 만5세(취학 예정 아동)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취학아동 1,307명에게 졸업사진비 6천3백4십9천 원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은 지난해 어린이집 졸업사진이다.(사진_광양시청)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졸업 시기를 맞아 만5세(취학 예정 아동)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취학아동 1,307명에게 졸업사진비 6천3백4십9천 원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은 지난해 어린이집 졸업사진이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졸업 시기를 맞아 만5세(취학 예정 아동)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취학아동 1,307명에게 졸업사진비 6천3백4십9천 원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 보육시설에 재원 중이고, 부 또는 모가 광양시에 주소를 둔 가정으로 2020학년도 취학 예정인 아동이다.

지원금액은 아동 1인당 최대 5만 원으로, 대상 아동의 보호자 계좌로 모두 입금 완료했다.

황재우 보육재단 이사장은 “취학 예정 아동에 대한 졸업사진비 지원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걱정이 많아진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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