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성치두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전주시민을 위한 7대 핵심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7대 공약 전문]
“첫째 공공임대아파트 대량 건설입니다. 시중 임대료 60% 정도의 10평~30평대 임대아파트를 대량 건설하고, 선출직 포함 고위공직자의 도시지역 다주택 소유를 금지하여 현재 대한민국 최고 문제 중 하나인 부동산, 주택문제를 바로 잡겠습니다.
둘째, 동서고속철도 개통입니다. 전북과 경북 북부를 연결하는 동서고속철도의 개통은 지역균형발전, 서울 중심 철도노선의 다양화, 동서의 원활한 이동을 통한 동서화합에 기여합니다. 전북과 경북의 정치권이 협력하여 성사시키겠습니다.
셋째, 전주광역시 입니다. 전주시의 맹지탈출과 더불어 완주, 진안, 익산과 통합하여 전주 광역시가 되면 국회의원 6명 선출이 가능하고, 대전, 광주 수준의 예산확보, 공무원 보유가 가능하고, 전주와 전북이 상생 발전합니다.
넷째, 모악파크 건설로 일자리 약 2천 개를 창출합니다. 모악파크는 크게 네 가지 사업인데, ▷모악산 부근의 용산, 정동, 비아, 우목, 중인, 망월, 항소, 독배, 구덕, 신덕 마을 등에 배, 복숭아, 목공예, 커피, 막걸리 등 테마마을 건설입니다.
초고층 모악타워를 세우고, 모악산 정상까지 가는 곤도라 또는 케이블카를 설치합니다.
전북 14개 시군의 음식, 문화거리를 조성합니다.
약 1000개 점포의 모악시장을 건설하고, 투기 방지 차원에서 관에서 직접 임대, 관리합니다. 청년에 300개, 약자에 300 개 정도를 우선 공급합니다. 이렇게 모악파크가 완성되면 일자리 2천여 개가 탄생합니다.
다섯째, 전주동물원 이전, 확장하고, 체련공원과 소리문화의전당 시설 개선입니다. 주 이용시간대인 공휴일에 교통정체가 극심하고, 도로변에 주정된 차량으로 인해 매우 불편합니다. 동물원을 이전하고, 전주 최고의 유원지로 조성하고, 체련공원과 소리문화전당의 노후화 된 시설을 개선하면 전주시 문화, 체육 시설 수준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여섯째, 삼천고속화도로 건설로 서전주 교통정체 개선하겠습니다. 삼천 주변에 전주시 인구의 상당수가 거주 중임에도 도로 사정이 열악해 출퇴근 시간에 극심한 교통정체를 일으킵니다. 삼천변에 왕복 4차선의 고속화도로를 건설하면 백제대로, 강변로, 세내로, 홍산로 등의 극심한 정체를 대폭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일곱째, 체육문화복지관, 족구전용구장 신설하고, 족구 실업리그 추진하겠습니다. 체육문화복지관, 족구전용구장 건설로 체육, 문화, 복지의 열악한 상황을 개선하고, 족구 실업리그를 만들어 대한민국 고유 스포츠인 족구 위상을 높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