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풍부한 대학생수요와 직장인 수요를 품고 있어 소형 주거시설의 인기가 높다.
‘이문동 스카이뷰’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로 들어선다. 지하2층~지상17층 규모로 오피스텔 28실과 아파트 36세대로 총 64세대로 조성된다. 주차대수는 41대이며 후분양 오피스텔로 안전성을 확보해 공실위험이 적다.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며 필로티 형태로 1층에 주차장 및 경비실이 들어서 프라이버시를 보호했다. 2층~8층까지 층별로 4개 호실의 오피스텔이 들어서며 9층~7층까지 층별로 4개호실의 아파트가 배치된다.
2Room-3Bay 주거형 특화설계로 2인가구나 신혼부부가 거주하기 용이하며 거실 및 주방이 분리돼 쾌적함을 더했다. LG 시스템에어컨, LG 세탁기 및 삼성빌트인 냉장고, 스타리온 2구 전기레인지 등 기본옵션으로 제공되고 강마루시공, 고급 아트월마감시공으로 세련된 공간으로 연출했다. 코콤 스마트홈 IoT 시스템으로 가스감지기, 동체감지기 등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관계자는 "인근에 이마트, 우체국, 주민센터, 병의원 등 생활인프라가 구축도 있다. 한국외대 1분 거리로 대학생 수요를 사로잡고 반경 2㎞이내에 한예종, 카이스트, 경희대, 서울시립대, 삼육보건대 등 대학교 및 경희의료원, 삼육의료원의 종사자들까지 약 5만8천여명에 달한다"며 "이문, 휘경 뉴타운 추진으로 일대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문주택재개발 1,3구역과 이문재개발4구역, 휘경3구역까지 대규모 개발을 앞두고 있어 철거로 인한 이주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동대문구는 2020년도 표준지공시지가 7.53% 상승해 ‘이문동 스카이뷰’는 황금입지 내에서도 초역세권에 해당한다.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까지 도보 5분 거리이며 추후 청량리 역세권 개발 및 GTX B노선과 C노선 개통시 여의도, 용산, 삼성, 양지 등 도달가능해진다.
‘이문동 스카이뷰’ 소형아파트와 오피스텔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되었으며, 후분양 상품으로 계약과 동시에 바로 입주 및 임대가 가능하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위치 및 분양가 등이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