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화농성 여드름 피부라면 스킨케어 중요…”여드름화장품 사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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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화농성 여드름 피부라면 스킨케어 중요…”여드름화장품 사용 권장”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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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볼과 이마, 턱, 코 등에 난 여드름은 타인을 대면할 때 타인의 시선을 빼앗기 쉽다. 또한 면접이나 소개팅 등 첫인상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만남에서는 여드름이 더 큰 피부 스트레스로 느껴진다. 

여드름이 나타나는 원인은 2차 성징기에 호르몬 분비가 불규칙하게 변하면서 과도한 피지를 생성하고, 각종 노폐물과 유분 등이 피부 모공을 막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사춘기에 발생한 여드름 대부분은 성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일부는 성인이 되어도 증상이 유지되거나 오히려 성인이 된 이후에 발생하기도 한다. 

때문에 여드름은 평소 신경 써서 피부관리를 해야 한다. 특히 여드름피부에는 세안 후 스킨케어 단계가 중요하다. 여드름성 피부는 염증 등으로 인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부를 진정시키고 여드름을 완화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영양 공급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드름화장품으로 이름을 알린 스킨구하리에서도 세안 후 스킨케어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드름전용 ‘리바이브 테라피 N.F 크림’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크림은 임상기관 테스트를 통해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을 받은 제품으로, 자연에서 난 원료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또 에탄올과 벤젠, 파라벤처럼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성분을 완전히 배제하였으며, 여드름 유발 성분이 함유되지 않았음을 뜻하는 논코메도제닉으로 여드름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브랜드는 설명했다. 

한편, 스킨구하리의 트러블성 피부 화장품 ‘리바이브 테라피’ 라인은 크림을 비롯해 토너, 클렌징, 앰플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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