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각장애인 자립지원센터에 마스크 45개와 손 소독제 6병 전달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 중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택)는 "3일 광양시각장애인 자립지원센터를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들은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마스크 45개와 손 소독제 6병을 전달했다.
한기택 위원장은 “소량의 물품이지만 주민자치위원들이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솔선수범하여 따뜻하고 정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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