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건의료기 ‘최우수 지사’ 전남 목포점 서종순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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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건의료기 ‘최우수 지사’ 전남 목포점 서종순 지사장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3.04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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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건의료기)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의료기기 전문기업 미건의료기(대표이사 이재화)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32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다. ‘국민건강 100세’의 실현을 목표로 ‘건강’이라는 화두를 국민에게 이해시키고 세계 시장의 한 축을 이루어내기 까지 고객과의 접점에서 탁월한 마케팅과 영업력으로 성공신화를 써 온 대리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다.

미건의료기 최우수지사로 선정된 전남 목포점(전남지사) 서종순 지사장을 만났다.

Q. 최우수지사로 선정되었는데, 특별한 지사 운영 방침이나 비결은?

A. 처음부터 스스로 한계를 부여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물론 성공에 대한 열정만 가지고 이룰 수 있는 것 또한 생각처럼 그리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달려온 개인적 시각에서의 한계성이란 실패에 대한 가능성을 상정하고 부정적인 결과에 봉착 했을 때 ‘스스로에게 부여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놓은 면죄부 또는 도피처’ 그 이상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동일한 시각에서 접근한다면 개별적 요건 마다 각 각의 장단점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포괄적인 항목에 있어서의 영업 한계 비율이란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고객을 만나고 소통하고, 찾아주신 고객이 ‘건강에 도움이 되었다’라는 말 한 마디에 세상에서 가장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 그래서 일이 재미있을 수밖에 없다.

‘보람, 행복과 재미’라는 성공을 위한 가장 큰 무기를 오히려 전남지사와 목포점에서 매일 얻고 있다. 더불어 ‘체험을 통한 구매 의사 결정’ 이라는 시스템이 갖는 특징은 지역 한계성을 극복할 수 있는 키워드로 작용하기도 한다.

Q. 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면?

A. 고객에 대한 신뢰와 정성은 너무도 당연하고 모두가 수긍하지만 그것을 수행하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간과하기 쉽다. 당장 눈앞의 수익을 높이기 위해 기본적인 룰을 간과한 채 ‘수익’이라는 하나의 길 만을 바라보며 좀 더 화려하고 좀 더 자극적인 기교만을 찾아가려고만 한다.

기본이란, 말 그대로 대지와 같다. 대지가 버틸 수 없는 데 아무리 화려한 성을 지은들 모래성이 될 뿐이다. 고객을 대할 때 진주와 같은 인고의 세월을 함께 품고자 한다. 건강은 하루아침에 돌아오지 않는다. 

지점을 찾아주시는 고객이 건강이라는 결과를 얻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마치 조개가 진주를 품듯 때로는 아프고, 때로는 수반되는 고통에 뱉어버리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고객 한 분 한 분이 결실을 맺기 위해 거치는 인고의 시간을 공유하며 함께 하고자 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봉사와 헌신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한편, 미건의료기 목포점(전남지사)은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에 위치해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미건의료기는 18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선정, 9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브랜드 대상 등에 선정될 만큼 신뢰의 기업이미지와 각 종 품질관련 인증을 통해 소비자들의 품질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다.

더불어 미건의료기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함께 써내려갈 신규 대리점을 모집한다. 전국의 만 20세 이상 남녀면 누구나 창업 가능하며, 금번 모집 기간에 한해 초기투자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가맹비 및 보증금을 받지 않고 대리점 창업 시 초도제품 할인 지원과 홍보물 등이 지원된다.

관계자는 “영업지역권에 대한 보장과 본사 및 지사의 영업 컨설팅, 정기적인 교육을 통한 정보공유 등으로 은퇴창업이나 여성창업 등 창업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대리점 개설에 대한 정보는 대표전화 또는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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