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6 전주 신천지 교회 예배 참석 후 발열과 두통, 3.2 확진 판정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전북도 오늘 전주에서 지난 2.16 전주시 팔복동 소재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여신도가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자로 나타났다.
추가 확진자는 신천지교회 신도 이 모양(26세, 진북동, 휴학생)은 지난 2.16 예배 참석 후 확진자로 판명되어 동거인 가족 아버지, 어머니, 남매 2명 등 4명에 대한 검진을 실시해 아버지 최종 음성, 어머니는 음성으로 재검사 진행 예정이며, 남매 2명은 긴급의뢰해 결과를 기다리는 중으로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전북도는 2.16 전주신천지교회 방문자와 예배자는 즉각 스스로 자가격리를 실시할 것을 주문하고 미 이행시 감염병 예방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음을 알리는 공지를 돌리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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