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5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투표 및 현장 투표 방식으로 21대 총선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자 선출 선거
- 권리당원 76.6%의 투표율에 98.51%의 압도적 찬성으로
- 권리당원 76.6%의 투표율에 98.51%의 압도적 찬성으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민중당 광주시당은 2020년 2월 25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투표 및 현장 투표 방식으로 21대 총선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자 선출 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국회의원 후보자 선출 선거에서 김주업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권리당원 76.6%의 투표율에 98.51%의 압도적 찬성으로 민중당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당선됐다.
김주업 예비후보는 당선 인사로 민중당의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해주신 당원들에게 “압도적 지지로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해주신 당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선거가 한국 사회의 근본 문제인 경제적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한 사회 대개조를 이루는 첫걸음이라고 본다. 특권자산 몰수, 자산의 재분배로 부의 불평등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당원들과 함께 민중당 승리의 길을 만들어 내겠다”며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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