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5일차 모니터링 과정에서 증상 확인
- 보건소 검체채취 착수예정… 빠르면 오늘 밤 결과 판정
- 보건소 검체채취 착수예정… 빠르면 오늘 밤 결과 판정
[시사매거진/제주=김광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차 도내 신천지 신도 및 교육생 744명에 대한 능동감시 모니터링 중 유증상자 신도 1명을 추가 확인하고, 검체채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대상은 27~29일 전화 상담 조사에서는 무증상으로 분류됐지만, 모니터링 과정에서 증상이 확인됨에 따라 검사 절차를 밟게 됐다.
제주도는 유증상자 발생이 통보되자 즉시 검체채취를 준비하고, 완료 되는대로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 등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빠르면 오늘(1일) 저녁 쯤 확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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