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오피스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 고양시 개발 호재 품고 최대 수혜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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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오피스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 고양시 개발 호재 품고 최대 수혜 누린다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2.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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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난해 12월 16일 정부의 부동산 대책 강화로 인해 시가 9억 원 초과 시 담보대출 강화 및 15억 원 이상 부동산에 대해 담보대출이 제한되고, 종합 부동산 세율을 1주택까지 상향 조정하며 다주택자에 대해 강한 세율을 적용한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규제와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는 역세권 오피스텔의 가치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그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주엽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주엽역 삼부르네상스’가 오피스텔 551실과 함께 상업시설 분양에 나서고 있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13~49㎡로 최근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공급하고, 중도금 무이자에 선착순 동·호 지정을 받고 있다. 상업시설은(7,823㎡) 지하 4층~지상 3층까지 조성될 예정이며,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 적용으로 초기 주거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주엽역 삼부르네상스는 일산오피스텔 최초로 지하철역과 단지가 직통 연결되는 곳으로 현재 인천 2호선 연장선 사업이 계획 중에 있어 더블역세권의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만하다. 인천 2호선 연장선이 들어서면 GTX 킨텍스역과 연결돼 강남 삼성역까지 20분이면 통행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방송영상콘텐츠벨리, CJ라이브시티, 일산테크노벨리,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 개발(예정) 등 무궁무진한 미래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주엽역을 이용하는 2만여 세대의 고정수요가 확보되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그 밖에도 그랜드백화점, 현대백화점, 빅마켓, 이마트타운, 아쿠아플라넷,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되고, 일산을 대표하는 일산호수공원과 강선공원, 주엽공원이 근처에 있어 친환경 에코라이프까지 실현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주엽역 삼부르네상스가 들어설 주엽동은 조정대상지역 해제 발표로 대출과 전매에 대한 규제가 풀리면서 LTV(주택담보대출비율) 60%, DTI(총부채상환비율) 50%에서 LTV 70%, DTI 60%로 완화되었다. 아파트 구매를 위해 필요한 중도금 대출도 가구당 1건이었던 부분도 최대 2건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주엽역 삼부르네상스 관계자는 “주택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아파트를 대체하는 투자처로 오피스텔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주엽역 초역세권에 상업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1~2인 가구 세대와 투자자들의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삼부토건이 선보이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에 대한 문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예약 후 방문 시 백화점 상품권(3만 원 상당)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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