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코로나바이러스19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더 이상의 추가확산 방지를 위한 전 사회적인 노력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19의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국 교육기관 및 사업장, 공공기관 등은 일제히 시설물 청소와 소독방역 작업을 진행하며 실내 환경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바이러스19의 확산으로 인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사상 처음으로 연기됐다.
26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1,146명에 이르렀고 첫 환자 발생 이후 37일만에 1,000명을 넘어섰다, 이처럼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수그러들지 않고 확진 환자가 연일 발생하면서 방역소독업체를 찾는 수요 또한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역 내 방역소독업체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방역소독업체 한스클린에 따르면 실제 지난주 대비하여 소독·방역 문의 전화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학교, 학원 등 교육기관은 물론 사람이 몰리는 주요 상가와 은행 등 공공시설의 방역 요청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소독업체 한스클린의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철저한 대응과 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며 “힘든 이 시기에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감염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코로나바이러스19의 추가 전파를 막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역소독업체 한스클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소독·방역 이용 시 살균 소독제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으며 해당 내용은 한스클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