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외국인을 만났을 때 유창하게 소통을 한다는 것은 아마 많은 이들이 공통으로 갖고 있는 삶의 목표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더군다나 요즘 외국어 하나쯤을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것은 취업에 있어서도 필수인 요소가 되었기에 더욱더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해외 연수라도 다녀오는 것이 아니고서야 말이 트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외국인과의 전화 수업이라든지 원어민 강의 등 다양한 공부법이 제시되고 있는데, 이 역시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특히 현지인이라고 해서 다 잘 가르친다고 볼 수는 없는데, 교육을 하는 것과 본인이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으니 말이다.
이에 젊고 세련된 감각의 독자적인 교육법을 앞세운 서면 영어회화 YBM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은 강의 녹화 영상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스타 라이브를 통한 실시간 강의 시청까지 가능하기에 여러모로 편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또한 수업에 사용되는 교재는 모두 강사가 직접 제작하며, 서면 영어회화 중에서는 특히 '지민 쌤'을 화제가 되고 있다. 종로 YBM에서 10년간 강사로 활동하였으나 부산 쪽으로 스카우트되었고, 1년 만에 누적 학생 수 2,000명을 돌파했다.
'지민 쌤'은 '연애를 영어로 배운다!'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 속의 영어, 그리고 표현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내용 이해가 쉬운 장점을 지녔다.
그녀는 자신만의 커리큘럼을 통해 수업만으로도 충분히 간접적인 체험과 응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학생들의 후기를 통해 증명이 되고 있다.
현재 그녀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SNS 및 메신저를 통해 학생과 소통하고 있다. 기본적인 회화는 물론이고 토플 등의 시험 대비 역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