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이비글로벌, 급속 냉동으로 ‘색다른’ 메이비 착즙당근1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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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이비글로벌, 급속 냉동으로 ‘색다른’ 메이비 착즙당근100 출시!
  • 김성민 기자
  • 승인 2020.02.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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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착즙주스 전문기업 ㈜메이비글로벌이 ‘메이비 착즙 당근 100’을 출시했다.

‘메이비 착즙 당근 100’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착즙 된 당근즙의 색이 그대로 보이는 특수 투명파우치 재질과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우즈베키스탄은 우리나라와 같은 위도상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로 농업에 적합한 겨울, 봄이 우기이고 여름, 가을이 건조한 천혜의 기후 조건에 가을의 일교차가 커 특히 당근의 당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메이비글로벌은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대규모 농지, 비닐하우스, 냉동창고, NFC 가공설비 및 물류시스템을 완비하고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재배,가공,제조과정을 거쳐 완제품을 냉동상태로 수입해 소비자 문 앞까지 전달한다.

착즙 당근 - 이젠 ‘속’을 보고 ‘색’으로 마시자!

착즙당근이 건강과 피부미용은 물론 특히,눈에 좋다는 걸 아는 소비자들이 많지만 실제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주스의 대부분이 당근을 짜서 한번 끓인 농축 주스임을 잘 모르는 소비자가 많다.

'메이비 착즙당근 100'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농축 주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NFC(Not From Concentrate) 저온 착즙 공법으로 당근을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끓이지 않고 저온으로 착즙하여 순간 급속냉동 후 냉동된 완제품 상태로 직수입하여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한다. 따라서 다른 여타의 착즙당근주스 보다 맛이 확실히 진하고 집에서 직접 착즙한 것처럼 당근즙의 색이 그대로 살아있다.

착즙 당근이라고 다 같은 당근이 아니다!

기존에 유통되는 착즙 주스는 냉동상태의 원료를 수입하여 재가공하는 형태로 제품을 만들어 착즙 색깔이 탁해지면서 갈변하는 현상이 생겨 마시는 소비자는 당근 본래의 신선한 착즙 주스를 맛보기가 힘들었다. 메이비글로벌에서는 이번에 업계 처음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냉동 당근이 아닌 생당근을 저온 착즙 공법(NFC)으로 착즙과 동시에 급속냉동하는 방식으로 색이 살아있는 제대로 된 당근 주스의 맛을 실현하는 데 성공해 기존 착즙 주스의 단점을 극복했다.

㈜메이비글로벌 관계자는 “‘메이비 착즙당근 100’ 출시로 이제 착즙 당근 주스도 집에서 직접 착즙한 색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메이비글로벌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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