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럭셔리 화장품 전문브랜드’인 주식회사 메이웰 코스메틱(대표 김태우)은 지난 19일 구세군 희망나누미(본부장 곽용덕)에 1억원 상당의 블랙 마스크를 기증하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메이웰 코스메틱 김태우 대표는 “최근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세계적으로 시련과 경제적인 어려움이 닥친 이러한 시기에, 우리 주변의 힘겨운 이웃들과 함께 다시 나아갈 수 있는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메이웰은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환원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기업과 개인이 기증하는 물품을 판매하는 착한가게를 운영 중이며,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알코올 중독인 재활센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마련 외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모든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측은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하여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세군 복지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기업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웰 코스메틱은 주름개선기능성 화장품인 텐션넘버파이브(TENSION NO.5)를 출시하여 해외 유명 면세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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