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코로나 19 감염 확산 예방방역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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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코로나 19 감염 확산 예방방역 대응
  • 김광수 기자
  • 승인 2020.02.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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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민원인과 직원대상 방역 치안서비스 제공

[시사매거진/제주=김광수 기자] 제주경찰도 코로나19 감염우려가 확산되면서 경찰관서를 찾는 민원인들과 경찰관들에 안전을 위해 예방방역 대응에 나섰다.

오라지구대 방문 민원인 안내문구 (오라지구대)
오라지구대 방문 민원인 안내문구 (오라지구대)
오라지구대 소내 비치된 열감지기 및 손소독제 등 (오라지구대)
오라지구대 소내 비치된 열감지기 및 손소독제 등(사진_오라지구대)
방문 민원인 대상으로 열감지 및 손속독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오라지구대)
방문 민원인 대상으로 열감지 및 손속독제 등을 제공하고 있다.(사진_오라지구대)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대장 최현환)에서는 제주버스터미널이 근접해 있어 제주를 찾는 관광객 민원인들이 수시로 찾는 곳이고, 제주도내에서도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경찰 지역관서를 찾는 방문 민원인들과 근무 경찰관들의 발병 차단 등 확산방지로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구대 앞 현관에서 지구대 방문 민원인과 직원들 대상으로 체온측정을 하고 손소독제를 제공하면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방역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우선 오라지구대 출입문에 “방문전 잠깐 !, 코로나 19 관련, 우리 오라지구대 방문을 환영합니다. 저희 지구대방문하시는 민원인들께서는 지구대 밖에서 경찰관들이 실시하는 체온측정과 손소독 하신 후 바운에 협조 부탁드립니다”는 안내문구를 게지하고 체온 발열상태를 측정하고, 손소독 등 감염예방 안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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