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가락동 리어카포차가 소자본창업, 업종변경 희망하는 고객을 위한 2,000만원 한정 혜택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리어카포차 측은 업종변경 시 포차창업비용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기존 주방 설비 등을 이용할 수 있게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자율 창업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여기에 700만원 상당의 가맹비, 500만원 상당의 물품 보증금, 500만원 상당의 교육비, 300만원 상당의 가맹이행보증금과 광고 부담금까지 합해 총 2,000만원 상당의 혜택도 지원해 소자본창업, 초보창업도 쉽게 가능하게 했다.
특히 최근 우리은행 MOU를 체결해 1금융 대출 지원까지 가능해 포차창업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리어카포차 관계자는 “경제 불안정화, 코로나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계속 지원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초보창업, 소자본창업 뿐 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리어카포차창업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리어카포차는 7080 시절 길거리 포장마차를 실내에 그대로 재현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인테리어와 함께 그 시절 그 메뉴도 그대로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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