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바스, 서울대 카이스트 박사진 손잡고 ‘탈모 예방 기능성 마이크로니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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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바스, 서울대 카이스트 박사진 손잡고 ‘탈모 예방 기능성 마이크로니들’ 론칭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2.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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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바스 헤어 부스터 앰플’ 개발진 사진 / 제공: ㈜셀큐
’포트바스 헤어 부스터 앰플’ 개발진 사진 / 제공: ㈜셀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포트바스(fortbase)가 서울대, 카이스트 박사진과 손잡고 ‘포트바스 헤어 부스터 앰플’을 출시했다.

포트바스 측은 서울대, 카이스트 박사진, 하버드 연구진으로 구성된 의료기기 제조업체 ‘㈜큐리오시스’와 손잡으며 탈모 전용 마이크로니들 테라피 제품을 소개했다. 

포트바스 헤어 부스터 앰플은 기존 헤어 마이크로니들 제품의 한계였던 ‘0.25mm’ 깊이에 더해,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큐리오시스와 협업하면서, ‘0.75mm’ 깊이로 두피 진피층까지 유효 성분을 도달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기존 제품이 30여 개 니들을 소개한 반면, 포트바스의 해당 제품은 48개의 니들로 더욱 정교하게 유효성분을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식약처 인증 탈모 기능성 성분 3종을 모두 포함하고, 정제수를 ‘제주산 귤껍질추출물’로 대체, 탈모 특허 성분 2종을 함유했다는 점이 강점이다. 사용 직전까지 니들에 신체 부위가 닿지 않게 설계하여, 멸균된 마이크로 니들의 위생을 극대화하였다.

포트바스 측은 “출시 1달 만에 상당한 판매량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그동안 없었던, 고도의 기술력으로 실제 유효 성분 전달 능력을 갖춘 제품을 소개해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포트바스 헤어 부스터 앰플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4,600%의 펀딩 성공률을 보일 정도로 이미 탈모 얼리어답터 사이에서는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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