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국내 최초 1인 피자 고피자가 청주 복대점을 오픈했다.

지난 2월 19일(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고피자 청주 복대점이 오픈했다. 청주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고피자는 청주 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웰시티 인근에 오픈, 많은 청주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고피자 청주 복대점은 오픈을 기념하여 2월 23일(일)까지 고피자 베스트 메뉴 중 하나인 페퍼로니 피자를 49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최근 혼밥, 1인 가구 등이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1인분 메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이런 흐름에 힘입어 1인 피자를 판매하는 고피자의 성장이 가파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물론, 배달을 통해 양과 가격이 부담스럽던 피자를 부담없이 접할 수 있어 젊은 1인 가구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고피자는 조리에 대한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빠르고 간편하게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오퍼레이션 혁신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과 파베이크 도우, 자동 화덕 GOVEN으로 초보자도 피자 브랜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고피자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방에 점포를 출점하여, 언제 어디서나 고피자를 만날 수 있도록 가맹을 늘려갈 계획이며, 소비자와 점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빠르게 보완하고 변화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인 화덕피자를 판매하는 고피자는 누적 투자 60억을 유치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현재 국내 60여개 매장, 해외 3개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