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대전 관평동 맛집 중국요리 전문점인 만당채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훠궈 무한리필 주문시 테이블당 소주, 맥주, 음료수 중 1병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다. 또한, 점심특선 이벤트로 짜장면 3,000원 행사를 이달 말 2월 29일까지 실시한다.
중국 음식이라고 하면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이 전통적 대명사다. 요즘 중국 음식이라고 하면 좀 더 다양한 메뉴가 떠오른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음식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다른 계열의 음식이 있다. 중국 전통 음식인 훠궈와 마라탕이 최근 우리나라에서 열풍이 불고 있다. 얼얼하고 매콤한 맛이 중독성 강한 음식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관평동 맛집 중화요리 및 훠궈, 마라탕, 짬뽕, 짜장 등 다양한 중식요리를 즐길 수 있는 ‘만당채’가 최근 오픈했다. 중화요리의 느끼한 맛을 최대한 배제하고자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향미로 주목받고 있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본토 정통요리 스타일의 요리들을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편안하게 식사하는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려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훠궈를 1인 15,900원으로 고기, 해물, 야채 모두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고 해서 종류가 적은 것도 아니다. 고기는 양고기, 소고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백탕과 홍탕을 동시에 맛볼 수 있어 한번에 여러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이다.
대전 유성 맛집 ‘만당채’에서는 50여 가지 넘는 다양한 중국요리도 선보이고 있다. 꿔바로우,크림새우, 토마토계란볶음, 동파육, 쯔란심관볶음, 지삼선, 중국식탕수육, 콜라닭날개, 철판오징어, 마라륭샤, 탕수갈비, 계란볶음밥, 간장볶음밥 등 간단한 식사부터 중국전문요리까지 맛볼 수 있으며 중국음식은 중국 현지에서 초빙해온 전문 요리사가 주문 즉시 요리한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에 오픈한 중식당으로 넓은 매장 규모 덕분에 테이블을 넉넉히 배치해 다른 손님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또한, 프라이빗한 룸도 갖추고 있어 가족이나 커플 단위의 고객뿐만 아니라 회식, 모임 장소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만당채’ 관계자는 “중화요리는 모두 비슷하다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요리 개발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요리까지 선보이고 있다. 유성지역 뿐만 아니라 신탄진동, 신성동, 둔산동, 전민동 등에서 찾아 주신다. 최근에는 방문하는 고객도 크게 늘었다. 앞으로도 맛과 가격, 서비스 등을 모두 만족시키는 대전 유성 맛집이 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가격 대비 훌륭한 중국요리를 선보이는 이곳 ‘만당채’는 꾸준히 늘고 있는 신규고객과 단골확보로 대전가볼만한곳, 대전중국요리, 대전중국요리맛집, 대전맛집추천, 대전마라탕맛집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대전맛집베스트10을 바라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전 유성구 관평동 맛집 ‘만당채’는 예약 및 단체손님을 위한 단체석을 완비하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1:00~23:00까지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