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은 "18일(화)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정구증)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의는 경찰발전협의회 임원진 4명에 대한 위촉식과 △경제 활성화 및 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 환경 개선의 내용 등 부서별 주요 추진 업무를 공유하고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와 기타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식 서장은 “그 동안 경찰행정에 적극 협조해 준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광양시민의 안전을 위해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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