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성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100세 시대 어르신이 행복한 동·남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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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성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100세 시대 어르신이 행복한 동·남구 조성”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2.1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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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할 수 있는 종합복지센터로 조성
- 경로당 없는 소규모아파트 경로당 신축
- 노인복지법 개정…경로당 건강주치의 제도 법제화 추진
서정성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100세 시대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노후를 선물하겠다”며 어르신 공약을 발표했다.사진은 서정성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이다.(사진_서정성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팀)
서정성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100세 시대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노후를 선물하겠다”며 어르신 공약을 발표했다.사진은 서정성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이다.(사진_서정성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팀)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서정성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100세 시대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노후를 선물하겠다”며 어르신 공약을 발표했다.

서정성 예비후보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친목도모‧취미활동‧공동작업장 운영 및 각종 정보교환과 기타 여가활동의 장소로 어르신들이 가장 쉽고 편하게 이용하고 있는 노인여가복지시설로 기존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 할 수 있는 종합복지센터 형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서 예비후보는 “경로당을 마을단위 복지거점으로 육성해 여가‧평생교육‧건강‧상담 등 다기능 어르신 종합복지센터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 예비후보는 “남구 관내에 경로당이 없는 50~149세대의 소규모 아파트는 64곳”으로 “경로당이 없는 소규모 아파트에 경로당을 신설하여 거주 지역별 경로당 이용의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고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여가복지시설 수요 증가에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서정성 예비후보는 “광주시가 최초로 시행한 ‘경로당 건강지킴이’ 제도의 법제화를 추진해 국비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인복지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정성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과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문재인 정부의 소통 창구 역할과 더불어 광주 남구의사회장, 아이안과 대표원장 및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의료보건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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