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코로나19으로 인하여 21대 총선 선거운동에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 이색적인 캠페인과 함께 주민과 소통하는 후보가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자유한국당 광진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송학(전 광진구청장)은 구청장의 경험을 통하여 발 빠르게 지역 구의원들과 함께 보건소를 방문해 현재 상황 및 대응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1339캠페인과 함께 선거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송학 후보는 지하철, 어린이대공원, 졸업식,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며 1339운동 피켓을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마스크착용과 손 씻기 예방 캠페인을 등을 통하여 이색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주민들은 올바른 1339운동을 통하여 소통하는 정송학 후보에게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실질적은 소통이라며 지지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정송학 후보는 각 학교 졸업식에도 직접적인 접촉보다는 “졸업을 축하합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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