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이혼상담 증가 추세가 심상치 않다. 20대 신혼부부부터 60대 황혼이혼까지. 쉽지 않은 결혼 준비를 거쳐 이혼을 결정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난관을 거쳤을까. 하지만 이혼은 결정한 순간부터 진짜 시작이다. 재산분할부터 유책 사유 제시, 위자료 등. 해결할수록 조율해야 할 문제들이 쏟아져 나온다.
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바로 앞에 위치한 유앤리 법률사무소 천안변호사팀은 “수많은 이혼 소송을 수임하며 재산분할부터 천안양육권소송, 천안상간녀위자료청구소송 등 오랜 기간 갈등을 겪는 당사자들 봐왔다”며 “이혼을 결심한 순간, 감정적인 마음은 누르고,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이혼 전 짚어야 할 부분에 대해 알아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혼, ‘제대로’ 알아야 ‘확실히’ 한다
이혼하겠다는 뜻만으로는 이혼이 성립하지 않는다.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을 가지고 내면에 물어야 한다. 본인은 혼자 살 수 있는지. 충동적인 결정은 아닌지. 혼자 산다면 경제적, 정신적 독립할 자산은 충분히 지니고 있는지.
유앤리 법률사무소 강윤석 천안이혼전문변호사는 “이전과 달리 이혼은 더 이상 숨길 일도 아니며, 개인의 행복을 위한 또 다른 선택지로 여겨진다”며 “다만, 이혼이라는 제도 앞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스스로 냉철하게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이혼은 단순히 결혼 전 솔로로 돌아가는 뒷걸음질이 아니다. 다시 새 인생 항로를 찾아가는 여정인 것. 때문에 결심을 확고히 굳혔다면 실행력이 중요하다. 이지연 천안이혼변호사는 “특히 이혼 후 현실적인 문제는 재산분할”이라며 “실제 천안변호사상담을 찾는 분들 중 이혼 소송에서 큰 난항을 겪는 부분도 재산분할갈등”이라고 조언한다.
즉 이혼을 결심한 후 우선 생각해야 할 것이 경제적 독립을 위한 재산 확보. 재산분할에 대한 부분이다. 재산분할청구권은 협의이혼, 재판상 이혼 모두 인정되며 유책배우자 역시 위자료와는 별도로 재산분할권을 주장할 수 있다. 재산분할청구권은 협의 이혼의 경우 이혼 신고일을 기준, 재판상 이혼은 법원에서 이혼 판결이 확정된 날을 기준으로부터 2년 소멸시효를 두고 있다. 재산분할 대상에는 ▲부부의 공동재산 ▲부부 일방의 특유재산 중 유지·증가에 기여한 부분 ▲퇴직금·연금 등 장래의 수입▲그 밖의 재산분할대상에 덧붙여 소극적 재산인 채무도 포함된다.
이지연 이혼변호사는 “재산분할청구 시 유념할 부분은 ‘기여도’를 증명하는 방법으로, 법원에서는 결혼 유지 기간, 양측 직업과 나이, 양육 환경 등 여러 요소를 반영한 기여도를 바탕으로 재산 비율을 결정 한다”며 “즉 누가 얼마나 구체적인 자료를 준비했는지에 따라 이혼 후 경제 상황도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한다.
공감과 교감, 의뢰인 상황에 이입한 신속한 결단, ‘유앤리’가 다른 이유
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앞엔 많은 법률사무소가 있다. 그럼에도 의뢰인이 몇 번씩 유앤리 천안법률사무소를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윤석 이혼전문변호사는 ‘공감’을 첫째로 꼽는다. 강윤석 천안변호사는 “우리 법률사무소 5인 체제의 이혼법률 팀은 각각 변호사가 의뢰인에게서 다른 공감 점을 찾아낸다”며 “그만큼 사안을 다각도로 바라보고 폭넓은 법적 쟁점, 다양한 변수에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한다.
유앤리 이지연 천안이혼변호사는 ‘상담’ 과정에 집중한다. 의뢰인과 일대일 상담은 물론 전화, 이메일, 메신저 연락을 통해 끊임없이 교감한다. 이 변호사는 “우리는 이혼소송 전, 소송 중, 소송 이후에도 의뢰인의 고민을 듣고 조언을 주고받으면서 의뢰인 생활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오랫동안 함께 한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강윤석 천안변호사는 “공감과 교감,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쌓은 신뢰의 바탕에는 각각의 분야에 실력 있는 이혼변호사들이 있다”며 “이혼 사안에서 재산분할, 양육권과 양육비, 상간자소송 등 주요 쟁점이 다른데 여러 특정 분야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변호사들이 상주해 있어 안심하고 찾는 분들이 많다”고 말한다.
한편 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앞 법률사무소 유앤리 법률사무소는 이혼사건은 물론 성추행죄, 성범죄를 비롯한 형사, 손해배상 등 민사 사건 등 여러 법률분야에서 의뢰인에게 법률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천안과 아산, 대전 등 충청도 전 지역으로 법률 영역을 확장하며 의뢰인과 탄탄한 신뢰 관계를 쌓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