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 “여성의원 30% 달성” 광주에서부터 시작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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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 “여성의원 30% 달성” 광주에서부터 시작돼야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2.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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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내각의 30%를 여성으로 임명한 것에 이어 집권 여당인 민주당도 여성의원 30%를 실천해야 한다”는 남인순 의원의 여성 공천 확대 촉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사진은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이다.(사진_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팀)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내각의 30%를 여성으로 임명한 것에 이어 집권 여당인 민주당도 여성의원 30%를 실천해야 한다”는 남인순 의원의 여성 공천 확대 촉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사진은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이다.(사진_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팀)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내각의 30%를 여성으로 임명한 것에 이어 집권 여당인 민주당도 여성의원 30%를 실천해야 한다”는 남인순 의원의 여성 공천 확대 촉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당은 총선 때마다 여성 정치 참여 확대를 약속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며 “20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광주지역 민주당 여성 의원은 16대 김경천, 19대 박혜자, 권은희 단 세 명만 전략공천이나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됐고 경선을 통한 의원은 한 명도 없었다”며 “민주당 여성의원 30% 목표 달성은 민주주의 성지 광주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는 대한민국이 양성평등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다”며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현재 17%에 불과한 대한민국 여성 국회의원 비율을 전세계 평균비율인 24.1% 보다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광주지역 민주당 여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3명 모두 경선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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