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매년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는 인구가 늘어가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 일상 생활 속으로 깊숙이 파고든 여러 가지 습관 때문이다.
가장 떠올리기 쉬운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현대인을 생각해보자. 양팔은 앞으로 나와서 스마트폰을 잡고 있을 것이고 그 스마트폰을 보기위해 얼굴은 스마트폰 쪽으로 내밀어져 있을 것이다.
우리 몸은 많은 근육과 관절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 근육들과 관절들은 본연의 기능들이 있으나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을 들여다보면 그 기능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본래의 기능을 벗어나는 움직임을 만들기도 한다.
바른 자세와 바른 움직임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교정운동 및 전문 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유다. 실제 우리 몸은 원래의 기능대로 바르게 사용되어질 때 근골격계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다.
'바른 몸을 위한'이라는 의미가 남긴 바름체는 스포츠의학 전문가들의 공간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몸매관리와 체형교정도 하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실질적인 결과를 보여주며 회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바름체의 장진훈 대표는 "모든 강사들이 교정운동, 재활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컨디셔닝 케어가 가능한 전주 유일한 운동 공간으로 전문성을 갖췄다"면서 "바른 자세란 바르게 움직일 수 있을 때, 본래의 기능들을 이해했을 때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참고하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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