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임자면 '신종 코로나' 방역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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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면 '신종 코로나' 방역 소독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2.12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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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군 임자면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하여 지역관문인 진리선착장을 시작으로 매표소, 공중화장실,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복지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전개했다.(사진_신안군청)
1004섬 신안군 임자면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하여 지역관문인 진리선착장을 시작으로 매표소, 공중화장실,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복지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전개했다.(사진_신안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1004섬 신안군(군수 박우량) 임자면(면장 오양배)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하여 지역관문인 진리선착장을 시작으로 매표소, 공중화장실,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복지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전개했다.

특히 계단 난간, 손잡이, 화장실은 더욱 세심하게 소독했다.

면은 주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홍보물도 곳곳에 게시하였고, 복지회관 내 공중목욕장은 운영을 잠정 중단하였다.

오양배 면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스스로도 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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