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임블리의 시그니처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가 부러지지 않는 아이브로우 펜슬 ‘절머니 브로우 펜슬’을 선보인다.
기존 펜슬형 아이브로우 제품의 경우 쉽게 부러진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임블리의 ‘절머니 브로우 펜슬’은 견고한 특수 제형으로 부러짐 걱정 없이 오랫동안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펜슬의 명가로 꼽히는 독일 스완 스타빌로와 기술 합작을 통해 펜슬 고유의 클래식한 사용감은 유지하면서 번지거나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발색력을 구현해내 호응을 얻고 있다.
유분기를 빠르게 잡아주는 픽싱 파우더가 함유돼 우수한 지속력과 밀착력으로 별다른 수정화장 없이도 번짐 없이 선명하게 유지할 수 있다. 임블리의 제품은 5가지 컬러(가나, 그레이 캐러멜, 애쉬 카카오, 진저 오레, 다크 블랙)로 출시되어 헤어 컬러에 맞도록 선택할 수 있다.
임블리 관계자는 “눈썹은 얼굴의 인상을 결정짓기 때문에 자연스러우면서도 또렷하게 그리는 것이 좋다”며 “절머니 브로우 펜슬은 부드럽게 발려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하며, 특수 제형으로 심이 쉽게 부러지지 않아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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