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10일 오후 1시 37분께 전남 목포시 외달도 북서쪽 1.7km 해상에서 연안통발 어선 A호(3.75톤, 목포선적, 승선원 2명)가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어선을 안전하게 예인했다"고 11일 밝혔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1시 37분께 전남 목포시 외달도 북서쪽 1.7km 해상에서 연안통발 어선 A호(3.75톤, 목포선적, 승선원 2명)가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북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A호를 목포 북항 선착장까지 안전하게 예인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출항 전 장비점검과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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