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 광영동주민센터는 "10일(월) 광영동 지역 내 쓰레기 방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광영동 클린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광영동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부영사랑으로 아파트 옆 주차장과 주요 도로변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호 광영동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한 광영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광영동 가꾸기에 통장협의회가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문병주 광영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합동으로 ‘살고 싶은 광영, 살맛나는 광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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