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안산 고잔동 맛집 '세광양대창 안산점'이 신규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양념 숯불 양대창구이의 새로운 맛을 구현함에 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

안산 고잔동은 지방법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오피스가 밀집돼 있는 지역이다. 실제로 세광양대창 안산점은 오픈 이후 평일 직장인 회식 장소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NC백화점,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자리하여 가족 외식 장소, 커플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세광양대창 안산점은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세광그린푸드 리테일의 양대창 전문 브랜드다. 가장 큰 매력은 비교적 접하기 어려운 음식으로 알려진 양대창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게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육류 유통 법인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 최상급 원육을 1만원 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가성비뿐만 아니라 가심비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는 안산 맛집으로 대창구이, 막창구이, 특양구이, 곱창전골 등의 메뉴를 제공한다. 

국내산 참다래로 48시간 저온숙성하여 부드럽고 고소한 양대창이 일품이다. 게다가 세광양대창만의 비법 양념을 사용해 매콤하고 달콤한 감칠맛이 부각되며 최고급 숯불을 사용하여 숯불구이 특유의 진한 불향을 가미한 것이 더욱 매력적이다.

구이, 곱창전골 외에 양볶음밥, 김치우동, 냉면 등의 사이드 메뉴도 마련하여 다양한 식사 메뉴로 마무리가 가능하다. 후식으로는 시원하고 달콤한 식혜도 제공된다. 직장인 회식 장소, 가족 외식 장소, 커플 데이트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소규모 및 단체 예약도 언제든지 가능하다.

세광양대창 안산점은 "그동안 가격 부담 때문에 접하기 어려웠던 양대창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오픈과 동시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계신다"라며, "직장인 회식이나 각종 모임, 가족 외식, 데이트 장소 등 어떤 목적으로 방문하더라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