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침체된 민생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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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침체된 민생현장 찾아’
  • 오운석 기자
  • 승인 2020.02.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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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대규모 감염확산 없을 것 위로
김윤덕후보현장방문(사진_후보사무실)
김윤덕후보현장방문(사진_후보사무실)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전에 지역구내 평화동 ’꽃밭정이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오후에는 전주 남부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만나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최근 유행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시민들의 바깥 활동이 뜸해지면서 봉사의 손길이 줄어들고, 지역상권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아 상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김윤덕 후보의 이 같은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윤덕 후보는 남부시장 상인들은 만난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적극적인 방역과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더 이상 대규모로 확산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더 큰 문제는 이로 인해 지역의 서민 경제가 직격탄을 맞아 매우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다.”고 말하고 “모든 일상이 정상화 되어 지역경기가 다시 살아났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전통시장을 찾았다”면서 “시민들께서도 걱정을 떨쳐내고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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