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광주 말바우 시장 활성화를 위해 팥죽 등 죽(粥) 전문 거리를 조성하는 음식 브랜드 산업을 추진하겠다”며 “또한 상인회관을 건립, 상인들의 교육과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팥죽 식당만 7~8곳이 있는 말바우시장의 팥죽 명성은 전국적이다”며 “죽 전문 거리를 시작으로 죽뿐만 아니라 말바우를 대표하는 음식들을 전문화시켜 음식 특화거리를 조성, 이색먹거리를 활용한 관광자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음식에 대한 맛과 문화의 전문성을 키우면 말바우 방문객도 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현재의 단계를 넘어 남녀노소 모든 세대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죽을 개발하고 이야기 있는 음식문화를 만드는 등 전통시장 발전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말바우시장 상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상인복지회관 건립도 약속했다. 그는 “상인회관이 상인들의 복지향상뿐 아니라 새로운 고객 확충과 매출 증대를 위한 경영혁신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북구 출신으로 동신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정준호 변호사는 2001년 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다. 제49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39기)에 합격한 후 대검찰청 공판송무부 법무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대통령후보 청년법률특보단장,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장, 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광주 북구갑)를 역임했으며 홍남순변호사 기념사업회 사무총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