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광고’ 해외 베트남 모바일, 온라인광고 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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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광고’ 해외 베트남 모바일, 온라인광고 시장 개척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2.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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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내수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해외 진출로 눈을 돌리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에 온·오프라인 종합광고대행사 ‘국가대표광고’가 최근 베트남 자사 비즈니스 진출 2개월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광고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국가대표광고는 성장, 정직, 신뢰, 도전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대의 변화 흐름에 발맞추어 도전하는 회사이다. 

해당 종합광고대행사는 광고회사로서 최초로 항공기 랩핑 광고를 진행하고 최근 진행된 신림역 시민참여 거울전시회 캠페인의 후원사로 동참하는 등 다양한 시도에 이어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종합광고대행사 국가대표광고의 주요 매체는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과 야립광고, 전광판 등의 옥외광고 기획 및 진행과 영화관, 마트, 경기장 등 문화공간 광고와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의 미디어 광고와 더불어 온라인 마케팅까지 함께하는 종합광고대행사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프랑스 등 해외 옥외광고를 포함해 수천 건 이상 진행한 이력이 있으며, 클라이언트와의 팀워크를 중시하고 만족도 높은 광고를 기획 및 진행하여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보유하고 있다.

국가대표광고 관계자는 “베트남은 급속한 경제 성장과 함께 광고시장 또한 성장세가 가속화되어 유망시장으로 꾸준히 발전 중이다”라며 이어 그는 “이번 베트남 자사 손익분기점 달성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철저한 현지화 작업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국가대표광고는 클라이언트가 필요로 하는 광고를 핵심적이고 효율적으로 제안하여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맞춘 고객 중심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해외 광고시장에서의 사업영역을 넓히면서 매년 꾸준히 성장 중인 국가대표광고의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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