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주 동구 학운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한불교조계종 문빈정사(주지 석장스님)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지난 7일 백미 30포를 맡겨왔다고 밝혔다.

석장스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린 취약계층에게 조금의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