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 최초, 아시아 영화 최초의 쾌거다. 봉준호, 한진원 작가가 수상했다.
한편 각본상 후보에는 ‘나이브스 아웃’(라이언 존슨), ‘결혼이야기’(노아 바움백), ‘1917’(셈 멘데스, 크리스티 윌슨 케언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쿠엔틴 타란티노)와 함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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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 최초, 아시아 영화 최초의 쾌거다. 봉준호, 한진원 작가가 수상했다.
한편 각본상 후보에는 ‘나이브스 아웃’(라이언 존슨), ‘결혼이야기’(노아 바움백), ‘1917’(셈 멘데스, 크리스티 윌슨 케언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쿠엔틴 타란티노)와 함께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