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박스 연구소, 안전성 최우선의 컨셉 광고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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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박스 연구소, 안전성 최우선의 컨셉 광고로 '주목'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02.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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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박스 ‘다이어트 집착 연구소’ 영상광고)
(세리박스 ‘다이어트 집착 연구소’ 영상광고)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헬스케어 브랜드 세리박스(SERY BOX)가 최근 ‘다이어트 집착 연구소’ 컨셉의 영상광고로 주목받고 있다. 체중조절 건강기능식품 가운데서는 드물게 여성의 몸매를 강조하지 않는 내용을 담아서다. 

이 광고는 연구원들이 수많은 사람들의 고민인 다이어트를 해결하기 위해 제품의 연구개발(R&D)에 끊임없이 집착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담았다. 현재까지 유튜브, SNS 누적조회수 1200만 뷰를 기록하며 연일 새로운 숫자를 갱신하고 있다.

세리박스가 제품의 연구개발 내용으로 광고를 제작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제품 생산공정과 안전성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세리박스는 GMP(우수식품ㆍ의약품 제조ㆍ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국내 최고 수준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노바렉스, 한미양행, 코스맥스 등이 대표 파트너사들이다.

세리박스 관계자는 “제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하며 광고 모델 또한 무작정 섭외하는 것이 아닌 직접 제품을 먹어보고 꼼꼼하게 선택하는 등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라면서 “소비자가 오래도록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임을 알리기 위해 비싸도 퀄리티 높은 원료와 효과가 좋고 안전한 성분을 고집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리박스는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을 브랜드 엠버서더로, 영화 ‘해치지 않아’로 돌아온 밝고 소탈한 매력의 배우 강소라를 모델로 기용하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달 영화 사전홍보 일환으로 진행된 미디어라운드 인터뷰에서 혹독한 다이어트로 가득했던 20대의 삶을 지양하고 30대에는 자신을 사랑하는 여유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건강한 관리를 추구한다고 고백했다. 실제 세리박스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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