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광주 동구남구을 예비후보, ‘야3당 통합은 꼼수 정치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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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광주 동구남구을 예비후보, ‘야3당 통합은 꼼수 정치의 극치’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2.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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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국고보조금이 구차한 연명을 위한 치료제인가?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발표된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의 통합 논의에 대해 정당국고보조금을 차지하기 위한 ‘꼼수 정치의 극치’이며, 소신과 원칙을 버리고 자리를 보전하기 위해 구태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사진은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이다.(사진_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팀)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발표된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의 통합 논의에 대해 정당국고보조금을 차지하기 위한 ‘꼼수 정치의 극치’이며, 소신과 원칙을 버리고 자리를 보전하기 위해 구태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사진은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이다.(사진_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팀)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발표된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의 통합 논의에 대해 정당국고보조금을 차지하기 위한 ‘꼼수 정치의 극치’이며, 소신과 원칙을 버리고 자리를 보전하기 위해 구태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은 이른 시일내에 통합논의에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정당들에 대한 국고보조금이 지급되는 기한인 2월 15일 이전에 통합하려 시도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과 총선 등에서 그들이 보여준 정치행태는 정치적 이익을 위해 끊임없이 이합집산을 반복해온 철새정치의 전형이며, 호남 유권자들을 철저히 무시하고 한국정치를 퇴행으로 이끈 구태정치집단의 전형이다”고 비판했다.

또 “국민의 세금으로 지급되는 정당국고보조금을 차지하기 위해 정의와 국민을 내던진 야 3당의 통합논의는 민의를 통해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이들에게 왜 국민의 혈세가 지급되어야 하는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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