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의 지표를 다시 잡아준 올어바웃바디의 이낙림 대표(트레이너낙)는 ‘살은 빼지 않는다, 빠질 뿐이다’라는 슬로건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와 관련한 책이 출간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통해 몸과 인연을 맺게 된 저자는 몸에 대해서 공부하고 알면 알수록 몸과 마음에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게 된다. 이에 몸을 넘어 마음에 대한 연구에 몰입하면서 삶에 대한 진리를 깨우치게 되었다.
언제나 그를 괴롭혔던 몸의 통증과 불면, 우울, 강박, 무기력, 감정 기복과 같은 마음의 문제가 성공, 자기계발, 금전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임을 알게 되고, 이를 교정하기 위한 해결책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이를 통해 자신을 괴롭혔던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삶의 근본적인 의문에 대한 해답을 알게된 저자는 해결 방법을 체계화시켜 ‘이낙림 8+1 프로세스’를 탄생시켰다.
이 책은 발간된 이후 대형서점의 차트에 순위권에 랭크되며, 건강분야 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처세 분야에서도 순위권에 오르며, 네이버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관계자는 유튜브와 오프라인 강연, 책을 통해 트레이너낙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올어바웃바디의 홈페이지 방문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현재 홈페이지 가입 후 제공되는 ‘다이어트의 비밀’ 영상 또한 회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몸을 관리하는 것이 곧 철학이라고 하는 이낙림 대표의 작가로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