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숙 민주당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 코로나 사태 대응 “단 한 사람의 국민도 소외돼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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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민주당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 코로나 사태 대응 “단 한 사람의 국민도 소외돼선 안돼”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2.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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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단 한사람의 국민이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과정에서 소외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이다.(사진_전진숙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팀)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단 한사람의 국민이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과정에서 소외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이다.(사진_전진숙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팀)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단 한사람의 국민이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과정에서 소외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저소득층 대부분이 품귀·가격 폭등으로 1차 예방 마스크 구입도 못하고 돌아서야 하는 실정이라며 국가와 자치단체가 신속하게 보호 및 지원하지 않는다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각지대로 내몰릴 처지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하여 긴급 대응한 과정에서 마스크, 손 소독제 배부 등을 조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시 현장과 소외계층에게는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만 속앓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우리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6번과 18번째 확진자가 발생하고 가족 간 감염되는 등 점차 감염증 전파 범위가 늘어나 2차, 3차 감염자로 인해 급속한 확산 가능성도 제기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강도 높은 긴급조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다중집합 행사 개최나 참가 등 대외 활동 자제와 마스크 착용하기, 손 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상 의심 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거주지 보건소로 신고 및 안내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더 이상 추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기업, 유치원, 어린이집, 대학교, 대형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은 감염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및 마스크 착용 홍보가 계속돼야 하며 재난 대비 활동에서 소외되는 국민이 단 한사람도 없어야 한다”고 강하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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