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전해수기 제품을 출시한 브랜드 바우젠에서 신제품 ‘변기 자동 살균기’를 출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바우젠은 전해수기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신뢰 및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업계 선두로 자리 잡은 브랜드로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변기 자동 살균기’는 간편하게 물을 내릴 때마다 변기를 세정 및 살균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40대 기혼남녀 1천 명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70.3%가 화장실 변기를 가장 청소하기 싫은 장소 1위로 꼽았다. 하지만 하루에 여러 차례 사용하는 변기는 청소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이때, 바우젠의 변기 자동 살균기를 통해 물만 내리는 것으로 물 때 제거 및 살균, 탈취까지 가능한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변기 자동 살균기는 변기 수조의 수돗물을 강력한 살균력을 지닌 전해수로 바꾸어 물을 내릴 때마다 변기를 세정 및 살균하는 원리이다. 세제 혹은 화학성분 첨가 없이 일반 수돗물의 염소이온을 전기 분해하여 99% 강력한 살균력을 가진 전해수로 제조한다.
바우젠 관계자는 “물 내림 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곰팡이, 물때, 불쾌한 냄새 등을 한 번에 제거해 변기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강력한 살균수로 인체에 유해하진 않은지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계신대, 변기 자동 살균기의 살균수 농도는 1.5~6ppm 정도로 식품의약처에서 권장하는 사용 기준에 충족하며 치과용수 공급 장치 특허를 획득하여 안전성을 검증받아 인체에 무해하다”고 전했다.
이어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를 60% 감소하는 효과를 증명했으며 제품의 수명 기간은 독자적인 기술력의 구현으로 최대 2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또 평균 소비 전력은 1W 이하로 사용 환경에 따라 월평균 100원 미만의 전기 요금이 발생해 전기세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우젠의 변기 자동 살균기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