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강대수 기자] 안경 콘택트 상설할인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99마켓(9시9분 안경마켓)이 남부터미널역점과 가든파이브점, 서울대입구역점에 이은 동작구 노량진역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99마켓'은 다양한 종류의 안경, 콘택트렌즈, 선글라스 등을 상설할인 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가격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다초점안경과 하드렌즈 등 전문 안경사의 처방과 검사 사례가 풍부하며 다초점렌즈가격 상설할인으로 판매하고 있어 더욱 만족도가 높다는 의견이다.

99마켓 안경원 관계자는 노량진 누진다초점 뿐만 아니라 수입안경렌즈와 안경테, 돋보기, 소아용 안경테 등도 할인 판매 중인 가운데 노량진 콘택트렌즈 가격 등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수험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품목, 전매장에서 가격 정찰제를 시행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고 말하며, "전 매장을 대상으로 방문 예약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어 하드렌즈와 누진다초점, 일반 안경은 물론 선글라스까지 완벽한 개인 맞춤 검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99마켓은 가성비를 콘셉트로 하고 있는 아울렛형 상설할인 안경점으로 안경 가격의 거품을 없어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