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대표 차은선) 김재연 부학장이 지난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20 글로벌 K뷰티스타모델콘데스트’에서 심사위원을 맡으며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2020 글로벌 K뷰티스타모델콘데스트’는 새로운 한국문화를 열어가는 행사로 미스, 시니어의 아름다운 미인들을 발굴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뷰티&컬쳐협회, 글로벌 K뷰티스타모델조직위원회가 추최했고 뷰티패션이 주관했다.

이날 콘텐스트 결선에서 남예종 김재연 부학장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으로 엄격한 심사를 이어갔으며,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부학장 자격으로 심사위원에 위촉되어 뜨거운 경쟁을 통한 결선 심사를 마쳤다.

이어 열린 ‘2020 글로벌뷰티&컬쳐대상시상식에서 김재연 부학장은 방송연기발전을 이끈 공로로 방송문화대상을 수상했다. 2020 글로벌뷰티&컬쳐협회 창립식 총회도 함께 개최됐으며 남예종 아이돌그룹 DIPMX가 무대에 올랐다.

글로벌뷰티&컬쳐협회 설립목적은 O2O(offline to online) 시대의 코리아콘텐츠를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국가와 협회의 발전을 목적으로 조직됐다.

김재연 부학장은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큰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방송문화 발전과 문화콘텐츠 인재양성에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재연 피디는 ‘한국인의 밥상’, ‘다큐멘터리 3일’, 체험 삶의 현장’, ‘TV는 사랑을 싣고’, ‘도전! 지구 탐험대’ 등 주옥같은 프로그램이 그의 대표작으로 특히 ‘도전! 지구 탐험대’는 리얼리티 다큐멘터리의 원조격으로 ABU상을 수상했다.

한편, ‘2020 글로벌 K뷰티스타모델 콘테스트’는 끼와 재능을 갖춘 미스, 미시즈, 시니어 모델들에게 다양한 활동 영역을 제시, 경쟁력 있는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