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관문 경관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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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관문 경관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추진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2.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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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원탁토론회 참가자 150여 명 모집, 오는 2월 14일까지 접수
광양시는 오는 2월 25일(화)에 있을 시민이 공감하는 관문 경관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원탁토론회 참가자 150여 명을 모집한다,사진은 광양시 관문 위치(9개소)이다.① 광양·순천 경계(반송재) ② 광양 톨게이트 ③ 동광양 톨게이트 ④ 옥곡 톨게이트 ⑤ 진월 톨게이트 ⑥ 섬진강 휴게소 진입부 ⑦ 하동→광양 진입부 (신원삼거리) ⑧ 남해→광양 진입부 ⑨ 여수→광양 진입부 (이순신대교)이다.(위치도_광양시청)
광양시는 오는 2월 25일(화)에 있을 시민이 공감하는 관문 경관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원탁토론회 참가자 150여 명을 모집한다,사진은 광양시 관문 위치(9개소)이다.① 광양·순천 경계(반송재) ② 광양 톨게이트 ③ 동광양 톨게이트 ④ 옥곡 톨게이트 ⑤ 진월 톨게이트 ⑥ 섬진강 휴게소 진입부 ⑦ 하동→광양 진입부 (신원삼거리) ⑧ 남해→광양 진입부 ⑨ 여수→광양 진입부 (이순신대교)이다.(위치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오는 2월 25일(화)에 있을 시민이 공감하는 관문 경관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원탁토론회 참가자 150여 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광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토론회 참가 등록은 오는 2월 14일까지 광양시청 도시재생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여 시 관문 9개소 중 1개소를 선정해 내실있는 관문 경관개선사업을 위하여 현황 조사와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원탁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토론회는 시 관문 경관개선사업 개요와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전문가 의견 발표와 시민 원탁토론을 통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원탁토론은 토론 주제에 대해 원탁별 토의로 이루어지며, 총 10개 원탁에 진행자가 배치되어 토론을 이끄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권회상 도시재생과장은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와 경관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시 진입관문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시민들과 함께 시를 대표할 수 있는 관문 경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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